전체 글278 페이스 페인팅을 한 연우 2008년 7월 8일 유치원에서 여름캠프를 다녀왔다. 버스에서 내려온 연우를 보니 얼굴에 장난끼 가득한 고양이가 그려져 있다. ^^; 여름캠프가 많이 재미있었다고 하는데.. 며칠 후 감기가 더 심해졌다. ㅜ.ㅜ Hafa家의 가족이야기 처음으로 가기 2008. 7. 11. 축구경기관람 - 성남일화 VS 대구FC, 4:1 대승 토요일에 특별한 계획을 잡지 않다가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축구경기하는 것이 생각나서 처음으로 축구경기를 보러가기로 했다. "성남일화 VS 대구FC의 홈경기" 성남일화 팬도 아니고 대구FC 팬도 아니지만 그래도 분당에 사니까 성남일화를 응원하기로 했다. 축구경기는 저녁 7시에 시작. 저녁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경기를 보면서 김밥을 해결하기로 하고 5시부터 아내가 볶음밥을 준비했다. 각종 야채를 넣어서 잘 볶은 다음 밥을 넣고 다시 좀더 볶은 후 김밥을 쌌다. 그리고, 계란을 얇게 지단을 만든 다음 김밤을 그 위에 놓고 다시 잘 말았다. 준비된 도시락과 음료수, 과자를 들고 축구장으로 고고씽~~~ 6시 10분쯤 주차장에 파킹하고 매표소로 갔다. 성인 1만원, 초등학생 4천원 지우가 1학년이라 좀 걸리긴 했지만 .. 2008. 7. 6. 텃밭일기 15 - 새로 심은 가을 무 가을에 먹을 무를 벌써 심으면 안될 것 같긴 한데 혹시나 해서 그동안 놀렸던 밭에 심어 보았다. 이랑을 한 열개쯤 만들어서 무우를 점뿌리기로 심었다. 씨앗을 심은 지 한 3일쯤 지나니 싹이 나왔고 일주일이 지났더니 사진처럼 제법 자랐다. 원래 가을무를 8월에 심어야 된다고 인터넷에 나와있던데 일단 심었다. 무대뽀로.... 어찌되었든 자라긴 하겠지 뭐.... 굵은 토마토도 한 두개 씩은 빨갛게 익어간다. 하지만 맛이 그리 뛰어나진 않다. 대신 방울토마토가 많이 열렸고 그건 아주 달고 맛있다. 텃밭에 핀 꽃에 꿀벌이 열심히 꿀을 따고 있어서 한 컷 찍었다. ^^; Hafa家의 가족이야기 처음으로 가기 2008. 7. 5. 출동!! 반포대교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처음으로 뭉쳐서 떼주행을 했다. 회사에서 출발해서 반포대교까지 약 9Km정도를 20여분 정도 신나게 달렸다. 출발전 회사 앞에서 기념사진 찰칵!! 분당에서 대치동까지 탄천을 따라 출퇴근하는 것도 나름대로 재미가 있었는데 한강을 따라 주행하는 것도 상당히 재미가 있다. 한강을 바라보면서 달리니 바람맛(?)도 괜찮고 음악을 곁들으니 상당히 기분이 좋다. 반포대교 근처 선착장에 도착하여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캔맥주 하나씩 마시며 이런 저런 자전거 야그를 했다.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8시 ㅜ.ㅜ 잠수교를 지나서 강북쪽 자전거도로를 이용해서 영동대교까지 고고씽~~~ 영동대교에서 다른 사람들은 강동쪽으로 퇴근을 하고 나만 혼자 분당으로 다시 출발!!! 어둑어둑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를.. 2008. 7. 2.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