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개마을1 주말여행 - 안성 풍산개마을, 첫번째 찾아가기 1. 드디어 기다리던 주말이 왔다. 지우가 새학년이 시작되고 첫번째로 맞는 놀토이기도 하다. 어디로 나설까 고민을 하다가 아내가 안성 풍산개마을을 추천했다. 거리고 가깝고 프로그램도 제법 다양하고 점심밥과 두부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 체험시간은 대략 5시간 정도... 흠.. 이정도면 적당하겠군.. 문제는 토요일 날씨였다. 목요일에 비가 온 후로 금요일도 꽃샘추위로 많이 추워서 날씨가 가장 걱정이 되었다. 토요일 아침이 되니 햇볕이 비추는게 그다지 추울 것 같지 않다는 오해를 갖고 일단 안성으로 출발 !!! 풍산개마을 홈페이지 바로가기 네비게이션으로 "풍산개마을"이나 "팜스테이"를 찍어도 나오지 않았다. 이론.. 아이나비 최신건데.. ㅜ.ㅜ 어쩔 수 없이 주소로 찾았다.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 2009.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