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공원2 10월 19일 일요일 오후 나들이 나른한 일요일 점심..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점심을 대충 비벼먹고 율동공원 가서 놀기로 했다. 놀다가 배고프면 뭐 치킨이라도 시켜먹던가 ^^; 아내가 이것저것 넣고 비벼서 만든 비빔밥!!! 아주 맛있게 먹었다. 연우의 놀이.. 일단 오르고 본다. 아빠와 연우.. 사진만 보면 둘이 오붓하게 걷고 있는 것 같다. ㅎㅎㅎ 아이들이 노는 동안 간단하게 가을을 느끼며 독서도 하고... 아내도 사진 한 컷 지우, 연우는 미끄럼틀을 신나게 탄다. 표정을 보면 둘이 정말 재미있게 노는 것 같다. 요즘 지우가 배드민턴에 무척 관심이 많다. 주말마다 배드민턴을 치자고 하는데 처음보단 제법 늘었다. 율동공원에서 가볍게 놀고 저녁즈음에 집으로 돌아와서 치킨과 맥주로 저녁식사를 해결했다. 아~~ 늘어나는 뱃살 ^^ 2008. 10. 22. 10얼 11일 분당 율동공원의 하루 분당 율동공원에서 처음으로 자유롭게 사진을 찍어봤다. 율동공원을 혼자 산책하면서 이것저것 카메라로 찍었는데 역시 실력이 영~~ ㅎㅎㅎ 그래도 간만에 가을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2008.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