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8 배추, 상추 새싹 겉절이 약 3주전에 씨부렸던 배추, 상추, 겨자채가 무척 자랐습니다. 씨를 뿌리고 난 후 일주일쯤 지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모종도 심었는데 괜히 심은 것 같습니다. 배추, 상추, 겨자채가 엄청나게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 오늘 오후에 가서 배추, 상추를 잘 솎아 주었습니다. 솎아낸 배추와 상추를 가지고 겉절이를 해 먹으면 아주 신선하고 맛있을 것 같습니다. 모종보다도 씨뿌린 것이 더 잘 자랍니다. ㅎㅎㅎ 배추의 밀도를 줄이고자 잘 솎아주었습니다. 틈틈히 잘 솎아 주어야 배추가 크게 자란다고 합니다. 이 많은 것을 언제 키워서 먹을까요? ㅎㅎㅎ 솎아낸 것들을 가져다가 집에서 맛있는 겉절이로 먹었습니다. 2009. 5. 5. 유치원 앞 튤립정원 연우가 다니는 유치원 앞에 조그마한 튤립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오늘 연우랑 그 앞에서 놀다가 잠시 사진을 찍어 보았다. 2009. 4. 18. 일요일 저녁은 삼겹살과 함께... 아이들이 감기가 심해서 토요일, 일요일 아무 곳도 가지 못했다. 다행히 집에서 좀 쉬니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 두 놈다 열이 심했는데 열은 다 내렸고 기침과 콧물이 좀 있다. 일요일 저녁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삼겹살을 가볍게 구워먹기로 했다. ^^; 요즘 외식을 하면 삼결살이 거의 1인분에 1만원이다. 얼마전 회사에서 회식하러 고깃집에 갔더니 메뉴판에 떡하니 "삼겹살 1만원/人"이라고 써 있어서 놀란 적이 있다. 9,000원도 아니고 10,000원이다. 허걱~~ 암튼 삼겹살, 목살을 사다가 불판에 잘 구워서 먹었다. 소고기도 좀 사서 잘 구워 아이들만 먹였다. ㅜ.ㅜ 영양 보충을 해야 하니까. ㅋㅋㅋ 아내와 나는 소주 한잔씩~~~ 역시 삼겹살에 소주는 제 맛이 난다. ㅎㅎㅎ 2009. 4. 13. 주말나들이 - 헤이리 마을 모터쇼를 관람하고 헤이리로 이동했다. 여기저기 건물을 새로 짓는 공사가 한창이라 약간 시끄러웠다. 암튼 이곳 저곳을 다니며 사진도 찍고 재미있게 놀았다. 뭔가 강한 포스가 느껴지는 연우 ㅎㅎㅎ 역광에 눈이 부셔 둘다 인상이 별로 ㅜ.ㅜ 2009. 4. 7.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