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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fa네 집 일상94

양재천에 오는 봄 2009년 3월 어느새 봄이 오고 있다. 회사 뒤 양재천을 가보니 이제 서서히 봄을 알리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가볍게 카메라를 돌렸다. 양재천에 사는 조류들을 한번 살펴보면 이렇다. 2009. 3. 11.
효자촌 근처 길가에 있는 트럭 횟집 횟집이라고 표현하기엔 조금 애매하지만 분당 시범단지를 지나 광주 태재고개를 가다보면 효자촌 근처에서 길가에 서 있는 트럭을 하나 볼 수 있다. 항상 그 자리에서 밤 12시까지 광어, 우럭, 숭어 등 자연산 회를 파는 트럭 횟집이다. 이름은 금수강산 ^^; 겨울에 숭어가 제철이라고 해서 한마리 먹었는데 신선하고 양도 푸짐했다. 가격은 숭어가 2만원, 광어가 2만3천원 정도... 회 이외에 초고추장 하나만 달랑 주지만 저렴하고 맛있으니 불만이 없다. 오늘의 가볍게 해 치운 숭어 ^^; 부부가 나란히 일을 하시는데 보기가 좋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가끔 이용해 볼만하다. 2009. 3. 11.
식당가서 연우랑 한 컷 오랜만에 외식을 했다. 근처에 있는 호밀원이랑 식당. 떡갈비를 한 판 먹었는데 영~~ 비싸다. ^^; 집에서 먹는 삼겹살이 훨씬 더 낫은 것 같다. 2009. 3. 7.
한번쯤 도전하고픈 구두 사당역 근처에 있는 TANDY 라는 브랜드의 구두 매장이다. 대략 13만원짜리 구두인데 갈색이 왠지 땡긴다. 확 질러부러~~ ^^; 2009.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