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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키우며...80

지우 음악회 사진 모음 지우가 음악회에서 했던 모습들을 모아보았다. 1. 국기에 대한 경례... 이걸 영어로 한다. ㅡ.ㅡ 노래도 열심히 부르고... 하모니카도 불었다. 맨날 집에서 연습하더니 그런데로 잘 분다. 하모니카 연주 전체 모습 노래와 율동도 열심히... 장구도 열심히.. 그걸 언제 다 배웠누... 춤도 열심히 추고... 연극을 했다. 지우가 맡은 역할은 캐리어.. 연극을 영어로 한다. ㅜ.ㅜ 1분발표라고 자기 소개를 하는 부분. 커서 의사가 되겠단다.. 아싸~~~ 팍팍 밀어줘야지... 1분 발표 후 셋이서 노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노래 2007. 12. 18.
중고 피아노 구매후기 이달 초에 중고 피아노를 하나 장만했다. 그동안 지우가 장난감 같은 전자피아노를 꾸준히 혼자 치곤 해서 하나 사줄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더 늦기전에 사 주는 것이 낫을 것 같아서 지름신을 따르기로 했다. 아내가 인터넷으로 영창, 삼익 등 여러가지 모델을 살펴보고 이곳 저곳 전화문의를 하더니 하루는 야탑의 중고 피아노 매장으로 같이 가자고 해서 아이들과 야탑 홈에버 건물 지하에 있는 중고 피아노 매장으로 갔다. 굉장히 많은 피아노가 진열되어 있었다. 다양한 크기에 다양한 색상 그리고 브랜드도 제법 많았다. 피아노를 하나씩 보긴 했지만 이처럼 한꺼번에 많은 피아노를 보긴 또 처음이다. 족히 30~40대는 넘어 보였다. 주인이 나와서 설명을 하는데 피아노의 특징이나 브랜드/모델별 차이점을 이야기 해 주는.. 2007. 12. 18.
7살 어린이들의 음악회에서... 토요일 오전에는 둘째 연우의 음악회를 보고 일요일 저녁에는 첫째 지우의 음악회를 봤다. 이번 주말은 음악회를 감상(?)하느냐고 주말을 다 보냈다. > 토요일 오전 음악회, 점심은 집안청소, 저녁은 친구네 집 둘째 아기(생후 80일) 보러가서 소주한잔 하고... 일요일 역시 집안 청소, 냉장고를 청소하고 위치도 바꾸고, 피자한판 시켜먹고 애들 목욕시키고... 그리고 지우 음악회를 보러갔다. 휴~~~ 바쁘다 바뻐... 지우, 연우가 다니는 세화유치원은 반이 7개인데 각 반별로 음악회를 한다. 유치원 전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반에서 준비해서 그 반만의 음악회를 한다. 토/일요일에 걸쳐서 총 7번의 음악회를 했단다. 준비하고 진행하는 선생님들은 힘들겠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아이들에게는.. 2007. 12. 11.
초코렛 나오는 푸우 딸내미를 위해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ㅋㅋ7살, 5살인데 요즘은 물건 하나 가지고는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 뭐든 사면 두개를 사야한다.회사 동료의 블로그에서 초코렛이 나오는 푸우인형을 보았는데 우리 두 딸에게 주면 무지하게 좋아할 듯 하여 부탁을 했다. 중국에서 오는 동생이 있다는데 면세점에서 있으면 사다 준단다고 했다. 그리고는 약 4일 후..오늘 아침 2007.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