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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크레이지떡 2013년 12월 7일 토요일 점심으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해먹기 귀찮기도 하고 간만에 점심 외식을 하기 위해서 서현역으로 고고~~~ 스파케티를 먹자는 지우 말을 듣고 솔레미오인가? 하는 스파케티 전문점을 찾아갔는데 하필 쉬는 날 ㅋ 그래서 옆에 있는 떡볶이 전문점 크레이지떡!!을 찾아갔다. 떡볶이 전문점이긴 하나 원래 스파케티를 먹을 생각이었기에 스파케티, 피자, 돈가쓰를 시켜서 열심히 먹었는데... 떡볶이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떡볶이 2분을 추가했다. ㅎㅎㅎ 엄청 먹었다. 2013. 12. 12.
진안 대야마을, 사돈댁에서 하루 신세를 지다. 2013년 7월 27일 토요일전북 진안의 대야마을로 하루 놀러 갔다.방문하는 곳은 민아네 외가댁 ㅋ염치불구하고 사돈댁에서 하루 묵어 보기로 했다.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대전을 지나 무주를 거쳐서 덕유산을 굽이굽이 지나서 도착한 곳이 바로 대야마을!!! 완전 농촌마을로 산에는 왜가리 떼가 장관을 이루고 있고 논과 밭이 참 넓게 펼쳐져 있다. 연우는 마냥 신이 난 듯 이런 농촌에서 살고 싶다고 한다. ㅎㅎ 근처 개울가에서 수영도 하고, 밤에는 다슬기도 땄다.물론 나는 못하고 처남하고 와이프만... ㅋ 사돈댁은 고추농사, 수박농사, 옥수수, 논농사 등 많은 농사를 지어 부농이시라 한다.수박만 팔아서 한해 소득 3000만원 정도이니 규모가 참 대단하다. 오랜만에 시골에서 한적하게 거닐어 보고 옥수수와 수박도 원없.. 2013. 8. 16.
짧은 휴가 - 대천해수욕장, 석탄박물관, 레일바이크 2013년 올해는 회사 일이 많아서 여름휴가를 짧게 다녀왔다. 8월 10일 금요일 처가에 들려서 하루 머물고 다음날 일요일에 대천 해수욕장으로 출발~~~ 전주에서 대천해수욕장이 자동차로 한시간 남짓 걸리니까 민아네도 대천해수욕장에 함께 가서 한나절 정도 신나게 놀았다. 오늘 머물 숙소는 머드린 호텔.새로 생긴 건물이라 그런지 비교적 깨끗하고 무엇보다 해수욕장이 정말 가까워서 좋았다. 바닷가에서 놀다가 숙소로 가는데 1~2분이면 충분했다. 대천해수욕장에 오면 이곳이 괜찮을 듯... *. 숙소인 머드린 호텔 전경 방은 작지만 모두 바닷가를 바라보도록 되어 있어 밤에 창가에서 가볍게 맥주한잔하니 참 좋다. * 호텔에서 바라본 대천해수욕장 전경 * 지우와 민아 * 처남이 애들과 많이 놀아주냐고 참 고생했다. 나.. 2013. 8. 15.
씨스타, Give it to me 2013.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