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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2014년

강원도 화천 카누 글램핑장 체험 - 3

by 블루버즈 2014. 8. 29.

캠핑장에서의 둘째날 아침에 밝았습니다.

8시쯤 눈을 떴나?

어제보다 날씨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아침부터 약간 덥게 느껴질 정도였죠.

 

아침식사는 현수네가 준비해온 부대찌개입니다.

즉석 식품이긴 했지만 라면을 넣고 끓이니 맛이 제법 있네요.

 

우선 배고픈 아이들부터 우르르 몰려와서 먹습니다.

 

 

 

현수, 현민 그리고 지우, 연우 ^^

 

 

 

아침을 먹고 나서 퇴실하기 전까지 수영한판하기로 했습니다.

기온이 오르니까 훌렁 훌렁 벗고 수영장에 들어가도 춥지 않고 좋네요.

현수아빠도 나도 아이들도 한시간 정도 충분히 놀았습니다.

 

 

 

현수 아빠의 휴식 모습 ㅋ

 

 

자~ 이제 슬슬 퇴실을 해야 관계로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스마트폰에 삼각대를 받혀주고 현수 가족 기념사진 찰칵~~~

 

 

 

우리 가족 기념사진도 역시 찰칵~~

 

 

 마지막으로 두 가족 함께~~~

 

 

짧은 1박2일을 캠핑을 마치고

캠핑장 젊은 사장님이 추천해 준 이외수 문학관을 가기로 했습니다.

 

거기서 이외수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