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1 茶를 시작하다. 茶를 시작했다. 차를 우려낼 수 있는 유리 찻병을 송년회에서 선물로 받았다. 회사에서 마니또를 추첨했는데 나의 마니또가 평소 갖고 싶었던 유리 찻병을 선물로 주었다. 전에는 유리 찻병을 마트에서 샀었는데 진짜 유리인가 아닌가 시험하냐고 살짝 손가락으로 톡톡 두들겼더니 쫘악하고 깨져버렸다. ㅜ.ㅜ 중국산이었나보다. 암튼 그때 잠시 茶에 맛을 드렸다가 흐지부지 되었었는데 유리 찻병을 생겨서 다시 마시기 시작하기로 했다. 차를 마시면서 하루 커피량을 줄이고 있다. 보통 아침에 출근해서 8시 30분에 한잔, 10시 30분쯤 한잔, 점심먹고 바로 한잔, 4시쯤 한잔 마지막으로 저녁을 먹으면 저녁먹고 바로 한잔 이렇게 5잔 정도를 마셨었는데 조금씩 줄이는 것을 좋을 듯 하여 3잔정도로 줄이고 차를 마신다. 사실 아.. 2007.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