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카야자1 집들이 선물 일요일 저녁에 미금에서 정자동으로 이사한 친구집에 초대를 받았다. 아파트를 싹 수리해서 이사를 했는데 어찌나 잘 해두었던지 부럽기만 하다. 나도 얼렁 크고 좋은 집으로 이사해서 인테리어 싹 하고 싶다. ㅎㅎㅎ 화분하나 사들고 갔다. 아레카 야자라는 놈인데 내가 키우고 있는 테이블야자보다 키도 크고 괜찮은 것 같다. 저녁도 잘 얻어먹고 술도 적당히 얻어먹고 ㅎㅎㅎ 그런데로 재미있는 주말이었다. 2008.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