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동1 서현동 감자탕 처형과 조카들이 놀러와서 서현동에 있는 감자탕을 먹으러 갔다. '서울감자탕'이라는 곳인데 서현동, 정자동 등 분당에만 3곳을 한 주인이 직접 운영한다고 한다. 우리가족은 이번이 세번째인데 맛이 괜찮은 편이고 아이들도 이제는 제법 잘 먹는다. 주말에는 7시 이후에 오면 자리가 없어서 줄을 서야 한다. 장사를 하려면 이정도는 해야 ㅎㅎㅎ 오늘은 감자탕 大(4인)를 먹었다. 아내가 챙겨온 뼈추가 쿠폰으로 7,000원짜리 뼈를 공짜로 먹었고... 나는 반주로 소주 반병 ^^; 가끔 가볼만한 곳이다. 2008.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