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녀1 영화 궁녀를 보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밤에 영화 궁녀를 봤다. 물론 영화관은 아니고 집에서 봤다. 영화파일을 다운로드하여 PMP에 저장한 후 TV로 연결해서 영화를 감상했다. 궁녀!!! 평소 괜찮게 생각하는 배우 박진희가 나오고 예고편을 보았을 때 궁녀의 삶, 죽음 등에 대해서 다루는 영화라서 꼭 한번은 보려고 생각했었다. 저녁을 얼렁 먹고 아이들은 다 재우고 10시정도에 영화를 틀었다. 박진희가 아이를 낳는 듯한 장면이 나오고 도망가는 장면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궁녀의 죽음, 섬뜩한 시체, 부검 등의 장면이 이어졌다. '어라! 이거 귀신영화인가?'하고 생각했다. 아내도 귀신영화냐고 물어본다. 물론 아니라고 답했다. 그냥 추리물일 것이라고 호러물이 아닐 것이라고 ㅡ.ㅡ; 공포영화는 거의 보지 않는다. 겁도 있는.. 2007.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