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놈이 내가 타고 다니는 자전거다.
아내가 결혼식 선물로 옛날 회사에서 2개를 받았는데 하나는 최근에 내가 회사사람에게 아주 저렴한 금액에 팔았고 이거 남았다.
당분간 이것과 고생을 같이 하기로 했다. 그러다 보면 괜찮은 놈 하나 생기지 않을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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