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4일 발렌타이데이에 지우가 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어느새 중학생이 되네요. ㅎㅎ
지난 6년 동안 참 열심히 학교를 다녔고
여러가지 활동도 참 성실히 했습니다.
그 결과 "성남시교원단체총연합회상"이라는 큰 상도 받았죠.
다른 집처럼 신경을 많이 써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이것저것 한 거 보면 대견합니다.
졸업식을 요즘은 교실안에서 방송으로 진행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오셔서 졸업식 끝나길 복도에서 기다리시는 중.
연우가 찍은 사진입니다.
방송실에서 진행되는 졸업식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졸업장을 일일이 나눠주시며 악수와 포옹을 하시는 선생님
단짝인 가영이와 함께...
요놈이 오늘 지우가 받은 상입니다.
지우를 참 많이 칭찬해 주신 선생님과 함께...
선생님께서 지우를 소개할 때 본인의 어릴 적 모습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졸업식을 마치고 재인이와 함께...
재인이도 몰라보게 컸네요.
할아버지, 할머니와 교정에서...
이 한장을 위해서 올라오신 할아버지, 할머니 ㅎㅎㅎ
전날 준수 졸업식에 이어 연일 강행군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사진
오늘 지우가 많은 졸업장과 표창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