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억수같이 왔던 일요일.
오전에 퍼붓던 비를 피해서 집안에서만 있다보니 무료하고 답답해서 비가 살짝 잠잠해진 틈을 타서
서현역에 있는 크리스피 도넛에 갔다.
아주 단 도넛 2개와 커피 한잔을 주문하고 아내와 같이 나눠 마셨다.
이놈의 도넛은 너무 달아서 아내는 하나 이상, 나는 두 개 이상은 못 먹는다.
그래도 도넛 한입에 커피 한 모금은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아주 가끔씩은 먹어도 좋을 듯 ^^;
오전에 퍼붓던 비를 피해서 집안에서만 있다보니 무료하고 답답해서 비가 살짝 잠잠해진 틈을 타서
서현역에 있는 크리스피 도넛에 갔다.
아주 단 도넛 2개와 커피 한잔을 주문하고 아내와 같이 나눠 마셨다.
이놈의 도넛은 너무 달아서 아내는 하나 이상, 나는 두 개 이상은 못 먹는다.
그래도 도넛 한입에 커피 한 모금은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아주 가끔씩은 먹어도 좋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