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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이야기17

에버랜드 2006년 4월경에 갔던 에버랜드.... 2008. 5. 9.
제부도에서 연우 단독 샷~~ 역시 연우는 모자가 잘 어울린다. 2008. 4. 14.
시그마 슈퍼줌 렌즈를 질렀다. Sigma 18-200 OS 오랜(?) 고민 끝에 애지중지 하던 탐론 17-50를 직거래로 처분하고 시그마 18-200mm OS를 구입했다. 탐론 17-50.. DSLR의 세계로 들어오면서 처음 구입한 렌즈다. 바디를 그다지 욕심내지 않고 캐논 EOS 400D를 구입하고 여기저기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고민한 끝에 구입한 렌즈였다. 그때는 조리개가 어떻고 초점이 어떻고 잘 모르고 다른 유저들의 사용기와 평가만을 읽어보고 무작정 탐론이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해서 거금 42만원을 주고 구입했었다. 탐론이 좋은 렌즈이긴 하지만 야외에서 주로 아이들 사진을 찍다보니 망원렌즈에 대한 욕심을 버릴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렌즈를 광각과 망원을 따로 구비하여 할 형편도 못되고... 그래서 탐론을 팔고 망원렌즈를 사려고 마음 먹던 중 이른바 슈퍼줌.. 2008. 2. 27.
나 어릴 때 가족사진 내가 어릴 적에 찍은 가족사진이다. 아마도 울산에서 찍은 것 같다. 아버지가 현대건설에 다니고 계실 때.... 아버지 집, 액자에 걸려 있는 것을 디카로 찍어서 그런지 상태가 그리 양호하진 않지만 그래도 봐 줄만하다. 내가 어릴 땐 동글동글 했는데 지금은 아니다. ㅜ.ㅜ 아버지, 어머니도 저렇게 젊고 멋지셨는데 역시 세월에는 장사없다. 우리 가족도 주기적으로 가족사진을 찍어서 기록으로 남겨둬야겠다. 2008.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