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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59

부처님 오신 날, 여주 신륵사 방문 2017년 5월 3일 수요일 부처님 오신 날아이들은 제각각 계획이 있어 둘이서만 당일 여행(?)을 나섰다. 새로 생긴 지하철 경강선을 타고이매에서 여주까지 이동 후,신륵사와 이천 도자기 축제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경강선 이동시간은 대략 1시간휴일이잠 전철 안은 그다지 북적이지 않았다. 여주역에서 1시간에 1회 운행을 셔틀을 타고먼저 세종대왕릉을 참배하고 신륵사로 가서 절밥을 얻어 먹었다. 운좋게 딱 마지막 그릇 ^^이제부터 운이 좀 피려나? ㅎㅎ 1. 세종대왕릉(영릉) 2. 뒤에 보이는 묘가 바로 세종대왕릉 3. 신륵사 앞 하천 4. 뒤에 보이는 절이 바로 신륵사 5. 신륵사 앞 축제장에서 막걸리에 녹두전 하나 ㅋ이젠 완전 아저씨구만 6. 건배~~~ 7. 도자기 축제장 인증샷 2017. 5. 4.
마지막 여행지, 무섬마을 부석사를 둘러본 후, 마지막 여행지로 "무섬마을"로 갔습니다. 강 사이에 옛날부터 만들어진 외나무 다리가 놓여져 있는 곳으로 유명한 전통마을입니다. 강폭이 제법 넓고 외나무 다리 폭은 좁아서 외나무 다리를 건널 때 약간 어질어질 하더군요. 2016. 5. 22.
부석사 무량수전 다음날, 다시 마구령을 넘어 부석사로 향했습니다. 그래도 해마다 5월이면 부처님 오신 날을 즈음하여 우리나라의 사찰은 한군데씩 가보는 것 같네요. 부석사 무량수전을 가는 날도 부처님 오신 날 행사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그동안 "무량수전"을 사진으로만 보았었고 상식도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가서 많은 공부를 한 것 같습니다. 2016. 5. 22.
백두대간을 굽이굽이 넘어 펜션 도착 소수서원을 다 둘러보고, 영주의 명물인 사과도 중간에 샀습니다. 일단 숙소에 짐을 풀고 다시 나오자고 마음먹고 숙소로 잡은 펜션으로 가는데 백두대간 마구령을 굽이굽이 넘고 돌아가네요. 어찌나 높은 산을 넘어가던지 다시 나올 엄두를 못내고 그냥 펜션에 머물렀습니다. 갖가지 봄꽃으로 펜션을 장식해서 이쁘네요. 준비해 간 것은 고기와 약간의 음료 밖에 없었지만 숯불에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인장이 큼직한 영지버섯을 주어서 그것도 맛있게 구어 먹었어요. 2016. 5. 22.